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5일 여대생 사무직 취업을 위한 전산회계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5일 여대생 사무직 취업을 위한 전산회계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가 여대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전산회계 2급 자격증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하는 여대생커리어개발 프로그램은 일반사무직 취업을 희망하는 여대생들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운영한다.

김성락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참가자 스스로 귀한 시간을 투자해 참여하는 자격증 과정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참여자 모두가 자격증 취득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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