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가 2019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및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림성심대학교가 2019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및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가 7일 일산 KINTEX 1전시장에서 진행된 ‘2019 산학협력 EXPO’에서 ‘2019 전문대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및 수기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 각각 대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발굴·확산 및 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및 (교육과정·현장실습)수기 공모전은 총 44개 대학, 88개 팀이 참가해 각각 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8점을 선정, 수여했다.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코팅용 페이퍼 로봇 캐릭터 및 시제품을 제작한 작품명 ‘에듀 플레이 메이트’로 융합디자이너 인재양성과정의 아트앤디자인과 김영균 학생 외 5명은 대상(교육부총리상)을 수상했다. 현장실습 체험수기 공모전 역시 같은 과정 김다희 학생이 ‘경험이라는 스승님과 나의 날개’라는 제목의 수기로 우수상(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김대극 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진행해온 사회맞춤형 창의·융합교육과 산학협력 활동들이 대상과 우수상이라는 큰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해 준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LINC+팀프로젝트 경진대회 및 수기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산학협력 EXPO 기간 중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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