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태 LINC+사업단 부단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영태 LINC+사업단 부단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LINC+사업단 부단장 조영태 기계공학부 교수가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19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조영태 부단장은 산학협력 활성화와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 부단장은 산・학・연 협력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기술이전 실적을 창출하고 20개 이상의 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면서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부단장은 “대학과 기업이 혁신과 성장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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