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재학생의 진로 설정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 눈에 띄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있어 주목된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내 송암관 유사홀에서 ‘현직자가 얘기해DREAM’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인 창업에 성공한 CEO를 초청해 창업성공 스토리, 창업 팁, 창업 노하우, 창업 정보 등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의응답을 포함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점심특강-잠깐만나JOB’이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행사라는 점에서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점심과 다과를 먹으면서 현직자의 생생한 현장을 들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한편 이달에 개최되는 ‘현직자가 얘기해DREAM’은 매주 목요일마다 개최됐으며 앞으로 금융권, 재학생 인턴기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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