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이 ‘제16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송정보대학이 ‘제16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8일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에서는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가치 및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회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함으로써 사회에 적응하고 자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인성의 함양, 학생이 가지고 있는 문제나 이슈의 본질과 해결책을 스스로 도출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업준비에 대한 노력증대 및 취업마인드 제고를 위해 특화된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시행해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매진했다.

2017년에는 LINC+사업 참여 학생 108명에게 1인당 5시간씩 진로코칭을 수행했다. 2018년에는 130명, 2019년은 253명으로 진로코칭 교육을 확대해 진행 중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준오헤어반 등 11개 반 250명 규모의 사회맞춤형 인력 양성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사업,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K-Move사업 등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력양성과 연관된 다양한 사업 수행으로 인성 중심의 맞춤형 인력양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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