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언어치료학과가 2020년 일반대학원 언어치료전공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신대 언어치료학과가 2020년 일반대학원 언어치료전공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신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이은경)는 2020년 일반대학원 언어치료전공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신대 언어치료학과는 2005년 광주‧전남 최초로 학부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5대 장애 영역에 노인성 언어장애, 노인성 청각장애 전공 분야를 특화해 연구 활성화와 특성화된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09년 3월에는 사회개발대학원에 언어치료학과를 만들어 현재까지 60명이 석사 학위 과정을 이수했다.

언어치료전공 박사과정을 비롯한 동신대 대학원은 19일부터 2020학년도 전기 석‧박사 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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