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이 ‘2019 부산 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제과제빵 경연대회’에 참가해 전원 입상했다.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이 ‘2019 부산 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제과제빵 경연대회’에 참가해 전원 입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이 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9 부산 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제과제빵 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과 은상을 비롯해 전원 입상했다고 밝혔다.

금상에는 양은미(제빵), 박예린(마지팬), 홍유정(케이크), 오염정(케이크) 학생이, 은상에는 김유진(마지팬), 이혜리(케이크) 학생이 수상했다.

부산 국제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 기능인 발굴과 현장 경연을 통한 기술 증진을 목적으로, 8개국에서 요리와 제과제빵 분야를 전공한 이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호텔·외식경영계열 송용 학과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3년 동안 약 2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15개의 호텔과 사회맞춤형 취업약정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호텔 및 외식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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