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 해소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어린이영어 슈퍼키즈 5년 무료 수강권, 교재 12종 등 함께 선물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강사와 강원도 횡성 청일초등학교 아이들의 기념 촬영 [사진제공=시원스쿨]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강사와 강원도 횡성 청일초등학교 아이들의 기념 촬영 [사진제공=시원스쿨]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대표이사 양홍걸)은 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파란 꿈을 키우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시원 대표강사가 강원도 횡성 소재 청일초등학교를 지난달 29일 방문, 영어 교육 지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수도권과 지방 사이에 교육 양극화가 심화되고, 특히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양질의 영어 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에 시원스쿨의 이시원 대표강사가 청일초등학교를 방문해 특별한 영어 수업을 진행했으며, 빙고 등의 놀이를 통해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를 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이시원표 어린이영어’ 시원스쿨 슈퍼키즈 △5년 무료 수강권 △교재 12종 △’세상에 하나뿐인 영어 동화’ 전집 등 총 80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도서를 선물해 지속적인 영어 공부를 도왔다.

오철룡 청일초등학교 교사는 “지역적 요건과 전교생이 23명인 환경상 학생들이 영어를 자주 사용할 기회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라며 “이시원 선생님의 수업을 계기로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데에 디딤돌 역할이 되는 영어에 관심과 흥미를 가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강사는 “직접 방문해 수업과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니 더욱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여러 지역과 환경의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제공된 ‘이시원표 어린이영어’ 시원스쿨 슈퍼키즈는 성인 영어회화에서 검증된 단어 연결법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강의로, 최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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