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요가과(학과장 곽미자)가 2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요가회장배 전국요가대회에 울주군 요가협회의 지원 하에 울산 대표로 참가해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요가과는 개인전, 2-3인전, 단체전에 참가해 3팀 모두 수상했다. △1학년 최하은 학생이 개인전 3위 △2학년 우대근ㆍ남수현, 1학년 김소연 학생이 2-3인전 3위 △2학년 우대근ㆍ채승희, 1학년 김경희ㆍ김소연ㆍ채유빈ㆍ최하은 학생이 단체전 2위를 수상했다.
우대근 학생은 “학교를 다니면서 꾸준히 연습하고 수련한 덕분에 좋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지희 기자
dhwlgml95@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