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과 재교육 위한 전문 프로그램 제공
협약 통해 해당 분야에 수준 높은 교육과정 구축하는 계기

더랜치브루잉컴퍼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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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최근 프랑스 스타일의 수제맥주 양조장인 더랜치브루잉컴퍼니(대표 프레데릭 휘센)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와 관련된 교류 촉진과 더불어 더랜치브루잉 소속 임직원들에게 평생교육과 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더랜치브루잉 임직원은 경희사이버대에 입학 시 교육비 감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전에 있는 더랜치브루잉 컴퍼니는 국내 다른 양조장과 다른 프랑스 스타일의 맥주를 만드는 곳으로, 프레데릭 휘센 대표는 “향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산업, 학문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용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교수는 “국내 여러 맥주 양조장과의 협약을 통해 해당 분야와 관련해 보다 수준 높은 교육과정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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