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산학협력 EXPO’에서 4개 부문 수상

한국해양대 LINC+ 사업단이 '2019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사업단 선정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해양대 LINC+ 사업단이 '2019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사업단 선정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해양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6~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한 산학협력 고도화형 55개 대학 사업단의 상호 투표에 의해 선정됐다. 수상은 55개 대학 사업단중 최우수상 1개교와 우수상 4개교만 선정됐다.

또 LINC+사업단 최성국 산학연구교수는 지역사회 특화 산학공동연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기술사업화를 지원해 산학협력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학생 수상도 이어졌다. 해양공간건축학부 유현우씨는 ‘LINC+ 페스티벌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 캄보디아 현장실습 경험을 담은‘익숙하고도 새로운 건축세계 경험하다’로 장려상을 받았으며 제어자동화공학부 김민욱·정교준씨는 글로벌 마케터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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