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외식경영과가 '2019 월드 푸드 트렌드 페어' 커피 바리스타 부문에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
한국관광대학교 외식경영과가 '2019 월드 푸드 트렌드 페어' 커피 바리스타 부문에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 외식경영과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 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월드 푸드 트렌드 페어’ 커피 바리스타 부문에 참가해 서울특별시장상 1명, 한국식생활 제과협회장상 2명, 한국조리기능장협회장상 2명, 금상11명, 은상 5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월드 푸드 트렌드 페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해 진행된 경연대회다.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외식경영과 1학년 김서정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바리스타 실무적인 경험과 실력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며 “담당 교수님이신 박재연 교수님과 조교님들에게 받은 많은 도움으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관광대학교 외식경영과는 바리스타 분야뿐만 아니라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각종 조리, 디저트 분야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조리기능사 자격증 프로그램, 외식경영 인사 특강, 외식업체 탐방, 와인코리아 방문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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