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은 작품 평가, 상금, 수상집에 수록

미디어문예창작학과 학생들이 MBC 시민의 비평상에서 수상했다(왼쪽부터 우태희, 여인옥, 윤여빈씨).
미디어문예창작학과 학생들이 MBC 시민의 비평상에서 수상했다(왼쪽부터 우태희, 여인옥, 윤여빈씨).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재학생들이 MBC 방송문화진흥회의 ‘제22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에서 수상했다. 

주인공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4학년 학생들로, 가작에는 여인욱씨의 ‘좋은 사람들의 행복 찾기’와 윤여빈씨의 ‘그들의 작은 TV가 쏘아 올린 콘텐츠’가 선정됐으며 입선에는 우태희씨의 ‘오르막길을 뛰던 순간, 어느샌가 내리막길을 달린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3일 서울시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개최되며 작품은 비평상 수상집에 수록된다.

한편 가작 수상자인 윤여빈씨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오드엠에서 주최한 ‘2019 애드픽 UCC 공모전’에서 ‘I 돈 know, 시리’라는 작품을 출품해 대학생부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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