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가 ‘2019 LINC+ 페스티벌’에 참가해  ‘저칼로리 건강비빔밥과 귀리강황 두부과자’를 전시했다.
전북과학대학교가 ‘2019 LINC+ 페스티벌’에 참가해 ‘저칼로리 건강비빔밥과 귀리강황 두부과자’를 전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LINC+ 사업단(사업단장 이현대)과 협약반인 푸드헬스케어반이 지난 6일 열린 ‘2019 LINC+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LINC+ 페스티벌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기술사업화, 지역사회 공헌, 중소기업 상생 등 다각적 산학협력 지원성과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305개 대학과 기업이 참여해 총 803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푸드헬스케어반은 협약산업체와 협업을 통해 특허를 취득한 제품인 ‘저칼로리 건강비빔밥과 귀리강황 두부과자’를 전시했다. 또한 전문 외식업체화 함께 시제품으로 개발한 ‘맵지않은 마라떡복이’를 체험프로그램에 제공했다.

푸드헬스케어반 2학년 이동준 학생은 “LINC+ 협약반 참여 학생으로 선발돼 지난 1년 동안 캡스톤디자인 EXPO,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 해외글로벌 현장실습 등 다양한 산학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무엇보다 협약산업체 임직원과 함께 수행한 산학활동은 앞으로 진로 설정에 큰 나침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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