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대외협력팀이 지역사회연계 굿푸드 공모전을 개최했다.
혜전대학교 대외협력팀이 지역사회 연계 굿푸드 공모전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 대외협력팀이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일 지역사회연계 굿푸드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호텔조리외식계열 강명빈, 최병진 팀(팀명:엄마마음)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팀이 상을 받았다.

지역사회연계 굿푸드 공모전은 만 3세에서 5세 유아 급식을 위한 건강메뉴 개발을 주제로 열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에서 30팀(60명)이 참여했다.

혜전대학교는 메뉴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결과물은 지역 어린이 급식에 활용해 지역의 건강한 식생활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공모전을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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