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사회맞춤형 LINC+사업(단장 최보람)이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2019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서 현장실습수기공모전 대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업계와 학계가 산학협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그간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용인송담대학교는 ‘어제의 나를 넘기 위해’라는 주제로 현장실습수기공모전에서 3D조형과 김승겸 학생이 대상, 기계과 김남기 학생이 ‘I am development as the idea development’라는 주제로 비즈니스교육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박카스’팀이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일반과제에서 ‘다운라이트’작품으로 창의상을, 아이디어뱅크팀이 ‘UV퍼프살균기’로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옥션마켓 창의상을 수상했다.

최보람 LINC+사업단장은 “올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LINC+사업의 목적과 우수한 성과 창출을 위해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