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전경
상명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들의 해외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글로벌 취·창업캠프’ 1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취·창업캠프는 다양한 해외 기업과 산업에 대한 시찰을 통해 성공사례를 도출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총 36명의 학생이 참여한 1차 프로그램에서는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를 주제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목표 기업 선정 및 운영계획 수립, 기업분석 및 창업기획 방법론 등을 진행했다.

또 대학일자리센터는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학생들과 함께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Smart Factory △창업·스타트업 △IT 첨단산업 △여행·관광 △취업·HR 등의 주제를 정하고 해당 분야의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창업 성공사례 분석, 프로젝트 조사 발표 등을 통한 현지 연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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