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산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전자정보박람회 현장에서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청년고용지원 정책 홍보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오산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전자정보박람회 현장에서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청년고용지원 정책 홍보에 나섰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교내에서 개최된 전자정보박람회장에서 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고용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오산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전자정보박람회 현장에서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고용지원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고 청년고용지원정책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320여 명의 학생들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 중인 청년고용지원 정책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제작한 관련 정책이 담긴 안내 팸플릿을 받아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취업준비생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서관과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정보에 더욱 친숙해졌을 뿐만 아니라 청년고용지원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월 50만원씩 6개월 동안 지원받는 구직활동지원금을 알 수 있게 돼 유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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