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가 8일 ‘제3회 산학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성결대가 8일 ‘제3회 산학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8일 교내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제3회 산학협력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결대는 New VISION 2023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전략으로 한 ‘CO-WINNERS: 융복합 중심 대학지역사업기업체 가치창출 상생협력클러스터 구축’ 특화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성결대 산학협력단과 대학일자리센터,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공동으로 ‘제3회 산학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성결대는 이날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협력해준 일본기업 ㈜CS International, ㈜케이제이테크, 경기도의회,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17개 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각 산업분야에서 총 100명을 선발해 산학협력 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72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윤동철 총장은 “성결대는 정부의 정책에 맞춰 많은 산업체,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실습, 인턴십 등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연계 등 인적자원 교류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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