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가 8일 2019년도 1학기 우수활동 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린대학교가 8일 2019년도 우수활동 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가 8일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우수활동 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학 동아리 활동을 평가해 우수 동아리를 표창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은 선정된 동아리에 상장과 동아리활동 지원비를 수여했다.

우수 활동 동아리 평가는 활동 상황, 보고서 작성, 학생 참여도 등을 평가했다. ‘간호사랑’ 동아리를 비롯한 3개의 동아리가 최우수 동아리에, ‘상록회’ 동아리를 비롯한 13개의 동아리가 우수 동아리에 선정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동아리 대표가 활동 사례를 발표해 상호 간 동아리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옥분 교무입학처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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