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복지처가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CA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취업복지처가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CA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취업복지처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2019학년도 집단상담(CA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집단상담(CAP+) 프로그램은 직업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예정자를 위해 마련된 신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건축과·보건의료행정과 등에서 16명의 졸업예정자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전문직업상담사가 참석해 학생들이 구직활동에 앞서 구체적인 희망직무를 파악하고 자기탐색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구직활동을 하도록 지도했다.

취업복지처 관계자는 “2020학년도에는 프로그램을 보완해 1회에 그치지 않고 횟수를 늘려 많은 학생들이 집단상담(CAP+)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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