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가 4일부터 13일까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최하는 ‘2019 청년정책 체감도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청년정책 체감도 및 만족도 조사에는 재학생 200여 명이 온라인 설문에 응답했다. 용인송담대학교는 설문을 통해 기존에 알지 못했던 청년고용 정책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설문 결과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연차 성과 평가에 반영돼 2020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조사 이후에도 청년고용 정책 인지도를 높이고자 꾸준히 청년고용 정책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