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 기업과 연계강화, 학생과 기업 간의 미스 매치 해결

대학일자리센터가 우수 중소기업을 대학으로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우수 중소기업을 대학으로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대학일자리센터가 우수 중소기업을 대학으로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열고 학생들과 기업 간의 미스매치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가천대는 8일과 13일 각각 휴온스글로벌, 어드밴텍케이알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대학 비전타워 강의실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휴온스글로벌는 휴온스 그룹의 지주사로, 완제의약품 제조업을 통해 연매출 약 4000억원을 올리고 있다. 또 어드밴텍카이알은 외국계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다.

설명회에 참석한 권용찬씨(도시계획학과 3)는 “기존에는 잘 알지 못한 기업이었는데 오늘 인사담당자의 기업소개를 듣고 가고 싶은 기업이 됐다”며 “취업에 성공해 역량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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