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전경
우송정보대학 전경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NCS 학사체계를 기반으로 학교교육(OFF-JT)과 현장훈련(OJT)의 병행을 통해 능력중심 기반 맞춤형 실용 기술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시범운영 공동훈련센터 공모에 선정된 것이다.

훈련분야는 ‘기계장치제어_L3’로 참여 학과는 자동차기계학부, 자동화클린룸설비학부, 철도전기전자학부가 참여했다. 학습근로자는 35명, 참여업체는 ㈜동양에이케이코리아 등 11개 업체다.

우송정보대학은 듀얼공동훈련센터(2016년부터) 및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2019년부터)를 운영 중이며, 듀얼공동훈련센터는 2017, 2018년 성과평가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P-Tech사업’,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K-Move사업’ 등 사회가 요구하는 인력 양성 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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