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미래사회! 그 변화의 시작! 인공지능’ 주제로

김치용 교수.
김치용 교수.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김치용 동의대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교수)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미래사회, 그 변화의 시작! 인공지능’을 주제로 ‘2019년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400여 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함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에 대비하기 위해 기조강연, 특별강연, 튜토리얼 강연에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김진형 중앙대 석좌교수가 ‘인공지능의 이해’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본부장이 ‘AI융합 자율주행서비스 연구동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또 김무철 중앙대 교수의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 ㈜무하유 송복령 프로의 ‘연구윤리의 이해와 적용’ 튜토리얼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김치용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예술과 공학, 인문학을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도 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기술에 관련된 여러 전문가들과 학생들의 만남을 통해 학술적 진보는 물론 해당 기술의 현실 사례까지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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