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학교가 2019 사회맞춤형 성과발표 PBL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동주대학교가 2019 사회맞춤형 성과발표 PBL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가 최근 ‘2019 PBL 경진대회’의 현장실습 우수 수기 발표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회맞춤형 PBL경진대회에는 동주대학교의 사회맞춤형과정이 개설 운영되는 △미용계열의 화미주‧펠리아 코스웍반 △SKIN MASTER-HANDS 협약반 △호텔제과제빵과 Patissier Manager 양성반 △이벤트연출과 MICE 협약반 △실용음악과 사운드디자인 협약반 △패션디자인과 원스톱패션디자인반 △스마트자동차과 르노삼성친환경자동차 전문정비반 △호텔외식조리과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마스터반 △스포츠재활과 재활트레이닝코디네이터 양성반 △사회복지과 일자리전담사 회복지사협약반 등 총 10개 협약반이 참가했다.

이번 2019 PBL 경진대회에서는 미용계열 남미연(2학년) 학생 외 5명으로 구성된 박승철헤어스튜디오팀이 ‘Halloween Day’란 주제로 참가해 대상과 함께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남미연 학생은 “PBL경진 대회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광석 사회맞춤형 교육지원센터장(간호학과 교수)은 “취업약정형 교육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산업체 전문가들이 슈퍼바이저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교수-학생-산업체가 삼위 일체의 PBL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내실 있는 운영으로 산업체가 필요한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명 산학협력단장(사회복지과 교수)은 “동주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중간 사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판정을 받음으로써 부산 경남지역 대학은 물론이고 전국 전문대학 중에서 사회맞춤형 대학의 대표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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