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가 제17회 강원관광서비스경진대회에 참가해 은상 4개와 동상 3개를 수상했다.
한림성심대학교가 제17회 강원관광서비스경진대회에 참가해 은상 4개와 동상 3개를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가 15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제17회 강원관광서비스경진대회’에 참가해 은상 4개와 동상 3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조리, 식음, 칵테일, 바리스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진대회 총 시상금은 약 1500만원 규모로 강원도가 후원하고 관광∙서비스노련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광영어과, 관광외식경영과, 관광외식조리과 등 3개 학과가 참여했다. 바리스타 부문에서 관광영어과 이유라 학생과 관광외식경영과 최수빈 학생이 각각 은상을, 조리 부문에서 관광외식조리과 최승규ㆍ이승미ㆍ이호성ㆍ심영보 학생이 2인 1조로 참가해 은상 2개를 수상했다. 동일 부문에서 조수빈ㆍ변희정ㆍ김태훈ㆍ김하늘ㆍ서민수ㆍ조시준 학생이 2인 1조로 참가해 동상 3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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