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창업지원단은 한국탄소융합기술센터와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군산대 창업지원단]
군산대 창업지원단은 한국탄소융합기술센터와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군산대 창업지원단]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최연성)은 14일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센터(센터장 유경민)와 군산대 산학협력관 소회의실에서 상호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골자는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신규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교육 등을 위한 네크워킹 △박람회 등 행사 개최 시 상호 협력 △창업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 △국내 창업생태계 경험을 위한 프로그램 등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기획 및 추진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조 등이다.

최연성 군산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창업 인재양성과 창업활성화, 기술교류를 통한 인재양성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창업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창업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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