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가 2019 학과맞춤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국제대학교가 2019 학과맞춤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가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14일 교내 체육관에서 ‘2019 학과맞춤 채용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경호보안학과가 주최하고 ㈜휴먼TSS, ㈜에스원 등 보안 관련 기업 11개 기업이 참여해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면접, 취업특강, 실무자간담회 등 다채로운 일정이 진행됐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행사를 통해 교내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과 기업실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경호보안학과 등 학생 150명을 선발해 사전 이력서 완성 및 면접 연습을 실시했다. 행사 당일 해당 학과 교수들과 함께 재학생들이 행사 참여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실제 채용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동행면접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실제 채용중인 기업을 학교에서 직접 섭외해 교내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없애고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최적화 된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국제대학교는 앞으로도 교내 학과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지속 개최해 기업과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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