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교내 3D극장(CK홀)에서
‘인문사회분야 미래시대 대학교육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사회과학연구소가 20일 교내 3D극장에서 ‘인문사회분야 미래시대 대학교육 방안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순천향대 사회과학연구소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따른 대학의 혁신과 교육의 발전 방안을 찾고, 인문사회분야 균형 발전 및 효과적인 교수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민원 우송대 부총장이 ‘미래 대학교육의 변화추이’ △이재경 숙명여대 교육학부 교수가 ‘2030미래교육 제제와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문제해결식·체험식 교수-학습방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조호대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허난설 순천향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가 주제별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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