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2019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대상과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김포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2019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대상과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 호텔조리과 재학생들이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2019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라이브 부분, 전시 부분 총 4팀이 참가해 금, 은상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전국의 조리종사자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번인 등이 3000여 명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다.

대회 대상을 수상한 ‘네온사인’팀(팀장 권지민) 은 3가지 코스의 가을보양식을 주제로 한 ‘한식 상차림’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시부분에서도 금상 2팀, 은상 1팀이 수상했다. 또한 김준희 호텔조리과 교수는 학생 지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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