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문화예술대학 조형예술학과가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와 미술가정관 ‘스페이스 제로’에서 제52회 졸업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 주제는 ‘공든 탑이 무너지랴’로, 학생들이 사회에 진입한 후 앞으로 겪어 나갈 어떠한 어려움에도 무너지지 않는 공든 탑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박민정 학과장은 “조형예술학과의 실기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항상 불이 켜져 있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학생들의 내일을 위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졸업전시회의 오프닝은 25일 오후 6시 ‘갤러리 월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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