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가 19일부터 2주간 화정관 1층 로비에서 ‘N+섬기는 리더 봉사활동展’을 개최한다.
남서울대가 19일부터 2주간 화정관 1층 로비에서 ‘N+섬기는 리더 봉사활동展’을 개최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남서울대학교(윤승용 총장)가 19일부터 2주간 화정관 1층 로비에서 ‘N+섬기는 리더 봉사활동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1994년 대학 설립 때부터 ‘작은 실천으로 큰 사랑을’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기독정신인 사랑을 실천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모습들을 담았다.

이번 봉사활동 사진전은 남서울대 각 학과의 재학생들이 본인의 전공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전공-학문 연계봉사와 대한적십자사,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봉사 등 남서울대의 봉사활동을 총 망라하는 자리다.

정건채 남서울대 사회봉사지원센터 소장은 “학생들이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누는 과정은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남서울대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계속될 것이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될 것이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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