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2019 NCS기반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서일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2019 NCS기반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6일부터 12일까지 교내 호천관 1층 전시실에서 ’2019 NCS기반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디자인, 과학 기술, 인문학이 융합된 디지털디자인 시각디자인 실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수요자, 디자인 산업체, 국가전략, 대학, 교수진 등의 요구분석을 통해 새로운 창조산업의 디자인서비스와 콘텐츠를 목적과 용도에 맞게 디자인하고 구현 할 수 있는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이다.

졸업작품전시에 출품한 교과목은 △광고커뮤니케이션캡스톤디자인 △디지털정보디자인프로젝트 △브랜드디자인프로젝트 △시각디자인프로젝트 △시각콘텐츠디자인 △조직의정보와웹디자인 △크리에이티브일러스트레이션 과목의 결과물들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졸업작품전에는 우제창 총장과 행정처부의 처장들, 기업체 대표 및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민달식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과장은 “그동안 우리학과에서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 융합형 웹 및 멀티미디어디자이너, 시각디자이너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의 배움이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펼치기 위한 의미 있는 인성과 능력의 성장 기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전시회 준비과정을 통해 느꼈을 주어진 능력과 끝없는 잠재력을 스스로 믿고, 앞으로도 디자이너로서의 삶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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