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4개, 금상7개, 은상2개 등 37명 전원 수상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제16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에서 참가자 37명 전원이 수상했다.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제16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에서 참가자 37명 전원이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식품영양조리학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제16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에 참가해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4개를 포함해 금상 7개, 은상 2개 등 참가한 학생 37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라이브부문 팀으로 출전한 정현우・김세정・박소은씨는 연어의 풍미와 맛을 표현한 딜오일소스를 곁들인 새콤한 연어그라브락스를 출품했다. 이 작품은 산업체에서 판매 가능한 작품으로 인정받아 심사위원 전원의 최고 점수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제과제빵부문에 참석한 이채원씨는 호랑이를 중점적으로 대한민국의 상징들을 표현해 대상을 수상했따. 이외에도 박시은, 김채원씨도 대상을 받았다.

이성호 학부장은“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이유는 학생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문화를 형성하고 사회맞춤형 산업체 인사들의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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