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특집]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 스타트
[사이버대 특집]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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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와 학업계획서 작성이 합격 포인트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100세 시대·평생학습시대에 최고의 교육기관 사이버대가 신·편입생 모집을 12월 1일부터 일제히 시작한다.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싶다면, 인생 역전에 성공하고 싶다면, 인생의 제2막을 열고 싶다면 사이버대의 문을 두드리라!

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김중렬, 이하 원대협)에 따르면 2020학년도 1학기 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일정은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18일까지다. 모집 사이버대는 총 21개교(건양사이버대·경희사이버대·고려사이버대·국제사이버대·글로벌사이버대·대구사이버대·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부산디지털대·사이버한국외대·서울디지털대·서울사이버대·세계사이버대학·세종사이버대·숭실사이버대·영남사이버대·영진사이버대·원광디지털대·한국복지사이버대학·한국열린사이버대·한양사이버대·화신사이버대), 모집인원은 총 4만2554명이다. 사이버대별로 1차와 2차로 구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대의 입학 연령층은 점점 젊어지고 있다. 2018년 기준 20대 약 30%, 30대 약 22%, 40대 약 26%, 50대 이상이 약 13%다. 일명 U턴 입학자(일반대와 전문대를 졸업하고 사이버대에 재입학) 비율도 높다. 2018년 전문학사·학사학위 보유 학생 비율은 약 35%에 달한다.

이는 사이버대의 강점이 다양하고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대는 컴퓨터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등록금은 저렴하고 장학혜택은 풍부하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교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면서 사이버대가 최고의 효자로 꼽힌다. 이를 반영하듯이 전국 21개 사이버대에 미래 유망학과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의 융합전공(소프트웨어교육전공·코칭전공·국방기술전공·크리에이터전공), 경희사이버대의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AI사이버보안전공·ICT융합콘텐츠전공·산업디자인전공·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이 대표적이다.

김중렬 원대협 회장은 “사이버대는 온라인 실시간 세미나 시스템, 온라인 논문지도 시스템, 이공계 학과 온라인 실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도입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도 개발·적용할 계획”이라면서 “사이버대는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취업 후진학, 평생 고등교육체제 요구 증가, 전문성 향상과 경력개발 교육, 성인 학습자 재교육과 직무 전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최적의 고등교육기관”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은 어떻게 실시되고 사이버대 합격 비결이 무엇일까? 통상 사이버대 입시전형 절차는 △모집요강 확인 △입학원서 작성 △전형료 납부 △입학평가 응시 △서류제출·확인 △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다. 검정고시 등 동등 이상의 학력 보유자도 지원 가능하다.

사이버대는 수능이나 내신성적과 무관하게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서류평가는 개인활동 이력서, 추천서, 경력자료 등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도 진행된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충실히 작성하는 것이 사이버대 합격의 키포인트다.

■ 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는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설립자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재학생 만족도로 이어지며 건양사이버대의 중도탈락률이 전국 21개 사이버대에서 가장 낮다. 건양사이버대 개설 학과들은 ‘평생교육’과 ‘직업교육’으로 특화, 운영된다. 이는 고령 시대를 맞아 인생을 멀리 보고 새롭게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고, 풍요로운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특히 퇴직자나 직장인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졸업 후 성공 취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는 70여 년 역사의 명문사학 경희대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1년 경희학원이 설립한 최초의 사이버대다.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로서 우수 인재를 배출하며 평생교육과 재교육, 직업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2019년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학과(전공) 개편을 진행했다. 이어 2020학년도 1학기부터 기존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로 개편하고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을 추가 신설했다.

■ 고려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는 2001년 개교 이래 고려대의 교육철학을 온라인 교육으로 이어오면서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5개 전공에서 1만여 명 재학생을 보유한 사이버대로 자리매김했다. 우수한 교육진, 체계적인 교육과정, 학생지원과 최첨단 인프라를 통해 성인 학습자들의 평생교육과 직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려사이버대는 동일법인 산하 고려대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강의의 질 제고와 학생복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려대와 학술교류는 물론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 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는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따뜻한 전문인을 키워내는 전인교육’, ‘사람 중심 교육 철학’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 대구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한 뒤 대구대와 형제 학교로 함께 발전했다. 대구대는 특수교육과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통을 자랑한다. 이에 대구사이버대도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치료 △재활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16년 8월 서울 신림동에 서울학습관을 개관했고 2017년 5월 사이버대 최초로 SNS 기반 온라인방송국 채널 D를 개국했다.

■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대는 미래지향적 교육 가치관을 기반으로 경제·정치·사회 등 각 분야 발전을 이끌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리딩 대학이다. 세계 3위 규모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대의 65년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체계적으로 반영,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 모바일 캠퍼스 구축, 클립 콘텐츠 도입, 글로벌 CDN 도입 등 최첨단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의 졸업생은 총 3만4368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특히 서울디지털대는 우수 교육 콘텐츠를 자랑한다. 한국U러닝연합회로부터 우수 콘텐츠 기관상을 수상했고 콘텐츠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과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교육부의 사이버대 스마트러닝 선도대학 선정, ‘소비자가 인정한 품질만족대상’ 10년 연속 수상,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등 최고의 콘텐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는 앞선 교육시스템으로 국내 온라인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지문인증 과 학사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에듀 3.0’을 오픈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화상 강의’를 도입하는 등 학생 서비스에 힘쓰며 온라인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2017년 HTML5 기술을 바탕으로 LMS 시스템을 구현했고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WIND2.0 도입, 반응형 웹 기술 적용, 일대일 원(WON) 코칭 서비스 제공 등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사이버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의 ‘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별강좌 사업 공모’에서 사이버대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018년에는 사이버대 최초로 창업지원단을 개소, 한양대 창업지원단과 협력해 재학생과 졸업생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양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에 맞춰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한양사이버대 졸업생들은 국내 유수명문대학원으로 활발하게 진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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