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과와 유아교육과가 함께하는 꿈꾸는 아이들의 놀이터

레저스포츠과와 유아교육과가 학과융합 프로그램 일환으로 20일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꿈꾸는 아이들의 놀이터’라는 주제로 유아체육교실을 진행했다.
레저스포츠과와 유아교육과가 학과융합 프로그램 일환으로 20일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꿈꾸는 아이들의 놀이터’라는 주제로 유아체육교실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레저스포츠과와 유아교육과가 20일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꿈꾸는 아이들의 놀이터’라는 주제로 학과융합 유아체육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유아체육교실은 올해 첫 시행된 학과융합 프로그램으로, 레저스포츠과와 유아교육과가 인근 음성 지역 어린이집 50여 명의 아이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레저스포츠과와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이날 약 2시간 가량 어린이들과 율동을 하고 교규를 통한 놀이 체육을 진행했다.

배성민 레저스포츠과 학과장은 “학과융합 교과목의 첫 사례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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