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철 총장(왼쪽에서 3번째)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모은 성금을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안규철 총장(왼쪽에서 3번째)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모은 성금을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20일 안산시 상록구 일동(동장 박용남)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안규철 총장, 김재중 교목실장, 학생대표 양지훈(물리치료과 2)・이동은(유아교육과 3)씨 등 6명은 박용남 동장에게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안 총장은 “안산대학교는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을 기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성금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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