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국대학교가 23, 30일, 12월 1일 총 3일에 걸쳐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 사회통합, 기초생활및차상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의 1단계 합격자 2914명을 대상으로 2차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건국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사회통합, 기초생활및차상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의 1단계 합격자는 각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의 3배수다. 2단계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23일에는 산학협동관과 상허연구관의 26개 고사장에서 학생부종합의 KU자기추천-KU융합과학기술원과 사회통합, 기초생활및차상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의 면접평가가 실시된다. 이어 30일에는 KU융합과학기술원을 제외한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의 자연계 면접평가를, 12월 1일에는 인문계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전체와 논술(KU논술우수자)의 최초 합격자는 12월 10일 발표한다.

한편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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