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의왕상공회의소와 협약 체결

계원예술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의왕상공회의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계원예술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의왕상공회의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가 20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의왕상공회의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수근 총장, 김상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지청장, 김철환 의왕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와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의 활용지원 △지역사회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 교육 실시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및 취업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송수근 총장은 “청년 취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협약을 맺어 기쁘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이 좀 더 긴밀하게 협력해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고용시장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원예술대학교는 2019년부터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은 물론 지역청년에게 진로와 취·창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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