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오성록 학생취업지원처장)는 지난 10월부터 이달 21일까지 두 달 동안 재학생들이 목표 지향적으로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워크북 상담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1~4학년 20명은 매뉴얼화 된 단계별 진로 컨설팅 워크북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진로상담을 받으며 진로 목표와 구체적인 취업 계획을 세웠다.
또 학과와 진로에 맞춰 담당 전문가에게 자기이해, 직업선택, 취업준비, 실행계획, 시간관리 등을 1대1로 상담받았다.
상담 내용과 취업 계획 등을 워크북으로 작성한 학생들에게는 평가를 통해 5만~2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오성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목표를 세우고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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