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자연계열 논술고사에 응시했던 수험생들이 24일 논술고사 장소인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를 빠져나가고 있다. 23~24일 실시된 한양대 2020학년도 수시 논술고사에는 3만 2542명이 지원, 86.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 전형의 최종합격자는 내달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2020 자연계열 논술고사에 응시했던 수험생들이 24일 논술고사 장소인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를 빠져나가고 있다. 23~24일 실시된 한양대 2020학년도 수시 논술고사에는 3만 2542명이 지원, 86.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 전형의 최종합격자는 내달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한양대는 23~24일 서울캠퍼스에서 2020학년도 논술고사를 실시한 결과, 지원자 총 3만 2541명 중 2만 6118명이 응시해, 80.3%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응시율 81.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번 논술고사는 인문·상경계열 23일, 자연계열은 24일에 각각 실시됐다. 한양대는 12월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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