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제1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제1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단체요리 경연대회 부문에서 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의 정민규, 최남영, 윤수아, 김영일, 김수현, 한현빈, 배한주 학생이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라이브 부문에서 최남영, 김은빈, 배한주, 윤수아 학생이 우수상인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야 맛있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가 주관해 무료시식 및 체험, 셰프의 푸드쇼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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