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단장 김형종)이 29일 교내 50주년기념관에서 ‘제4회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보안‘을 부제로 최신융합기술과 기업보안의 문제를 다룬다.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학과장의 축사로 시작하는 행사는 총 3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은 김민수 삼정KPMG 상무가 ‘이머징 테크놀로지 리스크와 사이버 보안’에 대해 발표하며, 두 번째 세션은 김정혁 한국블록체인평가 대표가 ‘핀테크와 기업보안 사례’에 대해, 마지막 세션은 강철 한국지멘스 상무가 ‘빅데이터와 기업보안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심포지엄은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https://forms.gle/9gwxV47vn77N2pVb7)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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