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가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과 연계해 ‘교직원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진행했다.
광주보건대학교가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과 연계해 ‘교직원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16일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과 연계해 ‘교직원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보건대학교 교직원들은 ‘내게는 필요 없지만 쓸만한’ 물건을 기증하고, 아름다운가게 첨단점에서 일일 명예점원이 돼 기증한 물건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자선과 공익에 직접 참여했다.

사회봉사단(단장 이송주)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교직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는 광주보건대학교 교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바자회에 대학 교직원들은 각종 생활용품과 의류, 신발 등을 기증해 이미경 교수(전 식품영양과), 김윤민 교수(간호학과), 김명주 교수(피부미용과)가 ‘기증천사상’을 수상했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광주지역 난치병 환자 지원 기금으로 전액 기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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