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의 시대: 시민됨의 시작’을 주제로 서울 한국외대에서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PR학회(학회장 이유나,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29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동대문구 한국외대에서 ‘2019년도 한국PR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자 및 업계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PR의 시대: 시민됨의 시작’이라는 대주제 아래 11개 세션에서 40여 개 연구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유나 한국PR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PR 시대에 시민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모습을 깊이있게 조망할 것이다, 공공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민성’과 바람직한 소통을 위해 가져야 할 `관용’의 태도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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