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행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까’ 주제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소장 이훈)가 28일 서울캠퍼스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연다.

한양대 관광연구소는 1989년 개소해 관광·레저·호스피탈리티에 대한 기초연구와 연구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관광을 이끌어 왔다. 28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창단 30주년을 맞아 ‘어떤 여행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관광연구소는 올 9월 교육부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돼 매년 2억 원 최장 6년을 지원받아 학술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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