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학과가 26~27일 이틀 간 정보통신관에서 ‘2019 IoT 커플링사업 융합 학술제’를 개최했다.
사이버보안학과가 26~27일 이틀 간 정보통신관에서 ‘2019 IoT 커플링사업 융합 학술제’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사이버보안학과(IT소프트웨어보안학과)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정보통신관에서 ‘2019 IoT 커플링사업 융합 학술제’를 개최했다.

호원대 IoT 융합보안 SW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전북에서 지원하는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으로, 호원대 사이버보안학과・작업치료학과・언어치료학과가 함께 전라북도 내 기업체의 수요에 맞춘 융복합 현장실무형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oT 커플링사업 융합 학술제는 매년 사업기간 동안 진행된 융합 프로젝트 및 캡스톤 디자인의 결과물을 전시 및 설명하는 자리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틀 동안 진행된 IoT 커플링사업 융합 학술제에는 학과 동문과 교수들을 비롯한 커플링 사업단 참여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IoT 커플링사업 융합 학술제에는 호원대 국방·보안 융합기술 인력양성 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했으며 이외에도 △아이디어 경진대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UCC 공모전 △논문 및 포트폴리오 공모전 △전문가 특강 △선배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IoT 커플링사업 융합 학술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부분 별로 우수 작품을 선발해 시상했다.

강희성 총장은 “앞으로도 전라북도 기업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기를 당부한다”며 “학생과 교수들의 1년간의 열정과 노력으로 명실상부한 전라북도의 명품학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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