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수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뷰티헤어과와 연계돼 학업중인 고2, 고3 과정의 학생들이 지난 3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KO.B.E.A 국제미용경진대회 뷰티스트 컴페스타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휩쓸었다.

한국뷰티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오산시, 아모레퍼시픽,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분야의 우수 미용인을 발굴하기 위해 열린 대규모 국제대회로 1000여 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재학생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총 2개 부문, 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두한 총장은 “본과에 오기도 전에 고2, 고3 과정의 학생들에게 좋은 일이 생겨 우리대학의 아주 기쁜날이다. 학생들의 실력이 좋아서도 상을 받기도 했지만 여러 교수님들께서 잘 지도해 주신 덕분이다.”라며 “이것이 시작이 되어 한류의 열풍을 타고 전세계적으로 뻗어가고 있는 이 시기에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기 바란다.”라고 했다.

재학생 참가자 중 최연수(3학년)학생은 일반 기초커트와 일반 퍼머넌트 혼합 부문에 출전, 두 종목에서 각각 국회의원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서현성(3학년)학생이 일반 기초커트 부문에서 오산시의회의장상, 김지선(3학년)학생이 일반 기초커트 부문에서 오산대학교 총장상, 나경은(3학년)학생이 일반 기초커트와 일반 퍼머넌트 혼합 부문에 출전, 두 종목에서 각각 금상, 은상 조예나(2학년)학생이 일반 기초커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연수 학생의 경우 고등부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점수로 국회의원 상을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총괄한 김지영 지도교수는 “이제 시작한 아이들에게 평생의 밑거름이 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에 출전한 대회였지만 학생들이 노력이 결실을 맺은 유익하고 보람된 기회였다.”고 말했다.

안경민 뷰티헤어과 학과장은 “위탁과정 중 배우고 익힌 기술로 경진대회에서 큰 상을 차지하고 연습도 열심히 해준 학생들이 정말 고맙고, 앞으로 우리 대학의 인재 양성에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이 형성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남은 시간 끝까지 열심히 하기 바라고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뷰티교류협회(Korea Beauty Exchange Association)는 공중위생 수준향상 및 미용계의 발전과 기술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뷰티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변화를 겪으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상황에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다양한 정보와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화 되어가는 뷰티산업의 중심에서 창의적인 가치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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