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27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제6회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예비창업자 등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예선을 거친 4개 팀이 이날 경합을 펼쳤다. 이들은 △폐타이어 활용 업사이클링공 △반려동물용 BAG △분리형 내의 △다한(多汗)증 팩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백세현씨(경영학과 2)는 “평소 다한증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런 경험과 주변으로부터 힌트를 얻어 창업에 도전했는데 좋은 성적을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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